양주소방서(서장 정상권)는 지난 31일 오후 2시경 강수현 양주시장이 소방서를 방문하여 추석명절을 맞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양주시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강수현 양주시장은 소방서 직원들에게 “추석연휴에도 양주시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시민 안전뿐만 아니라 소방대원들의 안전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정상권 양주소방서장은 추석명절 소방안전대책 추진 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양주시와 협력방안을 논의하며 “바쁘신 중에도 직원 격려를 위해 방문해 주신 시장님께 감사드리며, 추석연휴에도 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시와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빈틈없는 재난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