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도시공사는 9월13일 양주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과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흥규 제2대 사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흥규 사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다년간 전국 최우수 지방공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는 양주도시공사 사장의 임무를 부여받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도시공사 출범 첫해, 시민의 눈높이와 기대에 맞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지역 발전을 선도하며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조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공사의 존재 이유는 시민의 복리증진에 있음을 강조하며 “공공개발 수요에 대한 주도적 개발 추진은 물론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 운영·관리 및 고품질 공공서비스 제공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와 함께 ▲시민이 중심되는 경영시스템 구축 ▲변화를 선도하는 혁신적 경영시스템 구축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경영 기틀 마련 ▲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최우선 하는 안전경영 추진 ▲공정한 사회 구현을 위한 윤리경영 추진을 우선 경영 방침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