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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은현면(면장 김지현)은 지난 25일 은현면 체육회(회장 이성우)주관으로 예원예술대학교 양주캠퍼스에서 ‘2022년 은현면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축제는 강수현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 내빈을 비롯한 1,000여명의 면민이 참여해 자리를 빛내고 화합을 다졌다.
축제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명랑운동회, 주민노래자랑 순서로 진행됐으며, 특히 개회식에 시 시정발전 유공 표창 수여식도 함께 진행돼 그 의미를 더했다.
명랑운동회는 12개 마을을 청백팀으로 나눠 ▲박 터트리기 ▲지구를 날려라 ▲림보 최강전 ▲훌라후프 최강전 ▲공굴리기 등 면민들의 생활체육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고, 주민노래자랑을 통해 주민들이 함께하는 흥겨운 축제 한마당이 됐다.
또한 ▲수지침과 뜸 ▲심폐소생술 체험 ▲손수건 만들기 ▲키오스크 체험 등 관내 기관 및 단체의 다양한 문화 부스 운영을 비롯해 ▲주민자치 프로그램과 연계한 난타, 라인댄스, 에어로빅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즐거운 잔치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성우 체육회장은 “코로나19로 그동안 답답했던 마음을 활짝 열고 마음껏 뛰어보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아울러 은현면이 한층 더 발전하고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지현 은현면장은 “4년 만에 은현면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해주신 면민 모두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면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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