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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호원1동(동장 조복현)이 관내 고질 민원을 통 크게 처리해 주민들이 기뻐하고 있다.
호원1동은 지난 10월19일 생활폐기물 청소업체인 의정환경(대표 김기정)과 함께 관내 정신건강 취약 청장년 1인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대상자 가구는 관내 A빌라 3층으로, 2021년 8월경 화재로 인해 집 내부가 전부 소실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집 내부는 대상자가 수거해 온 각종 쓰레기와 재활용품으로 발 디딜 틈이 없었고 현관문과 창호까지 모두 불에 타 외부와 그대로 노출된 상태였다. 이 때문에 악취는 물론 쥐와 벌레가 들끓는 등 이웃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까지 위협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대상자의 안타까운 상황과 이웃 주민들의 안전을 해결하기 위해 호원1동은 의정환경과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호원1동은 해당 가구를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고 국민기초생활수급 신청 및 연체된 의료비 일부를 지원했으며, 의정환경은 봉사자 20여명과 폐기물 처리 청소차 3대를 동원하여 약 5톤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거환경을 정비했다.
쓰레기 수거 이후 소독과 방역까지 완료하여 벌레와 해충으로부터 주민 안전을 지킬 수 있었으며, 환경 정비를 지켜본 주민들은 “십년 묵은 체증이 사라진 듯 속이 후련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상자 가족은 “그동안 주변 이웃들의 불편을 알면서도 집을 정리할 엄두를 내지 못해 항상 죄송한 마음이었는데 이렇게 한마음 한뜻으로 도와주셔서 너무 고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조복현 동장은 “어려운 작업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신 의정환경 대표님 이하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호원1동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해 이번 대상자와 같이 복지서비스가 필요하지만 혜택을 받지 못하는 가구를 적극 발굴해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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