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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는 제317회 정례회 기간 중인 12월16일과 19일 양일에 걸쳐 동두천시장과 각 부서장을 상대로 시정질문을 펼쳤다.
동두천시의원들은 12월16일에는 박형덕 시장에게, 19일에는 각 부서장에게 시정질문을 펼치며 올바른 시정방향 설정을 위한 주문과 제안을 했다.
먼저 박인범 의원은 ▲청년정책 및 청년협의체 구성 계획 ▲국지도 39호선 건설 계획을 박형덕 시장에게 질의했고, 농업축산위생과장에게는 ▲국화꽃 축제 추진 계획을 물었다.
김재수 의원은 ▲노인회관 건립 ▲GTX-C노선 동두천 연장 추진 ▲예술의전당 건립 등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에 있어 시의회와의 협치 방안을 박 시장에게 질문했고, 권영기 의원은 전략사업과장에게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 통폐합에 따른 대책을 촉구했다.
이외에도 의원들은 시정 전반에 걸쳐 현안 사업과 당면 과제에 대한 제안과 충고를 박 시장과 집행부에 서면으로 전달했다.
동두천시는 대면 및 서면으로 제시된 의원들의 시정질문 사항에 대해 최대한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적극적으로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