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도시공사(사장 이흥규)는 양주시장으로부터 이기호(前 남양주도시공사 사장), 김태성(前 양주시청 도시주택국장) 2명이 ‘양주도시공사 비상임이사’로 임명되었다고 밝혔다.

공사의 임원추천위원회는 공개모집 및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자 4명을 양주시에 추천하였으며, 후보자들 중 2명이 공사 비상임이사로 최종 임명되었다. 임명된 임원의 임기는 2022년 12월 28일부터 2025년 12월 27일까지 3년이다.

이흥규 사장은 “신임 비상임 이사는 시민과 함께 도시 미래 가치를 만들어가는 양주도시공사의 주요 경영정책을 심의·의결하고 경영에 대한 정책제안, 자문 등의 경영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