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생연1동분회(회장 김야순)는 지난 10일 생연1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3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신규 회원 2명을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유미숙, 이정주 회원은 “생연1동분회 회원으로 소속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야순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예전보다 회원도 감소하고 단체활동도 많이 하지 못했다”며, “단체를 더 활성화시키고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생연1동장은 “자유총연맹 생연1동분회가 활성화되고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단체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생연1동분회는 지역사회 공익실현을 위해 여러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로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