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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신협(이사장 표덕준)은 4월19일 의정부지역 아동들에게 올바른 경제관념과 협동의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트윈스지역아동센터와 ‘어부바 멘토링 협약식’을 진행했다.
신협사회공헌재단 후원으로 운영되는 어부바 멘토링 사업은 신우신협 임직원이 의정부지역 아동의 멘토가 되어 경제교육, 협동교육, 문화체험 등을 알려주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신우신협은 2017년부터 의정부지역 아동센터와 협약하여 어부바 멘토링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표덕준 이사장은 “신협 어부바 멘토링은 아동·청소년에게 올바른 경제관념과 협동의 가치를 전파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신우신협은 앞으로도 다음 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신우신협은 멘토링 사업 외에도 ‘어부바 소상공인 플랜’ 등 의정부지역 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