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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국민의힘 국회의원(동두천·연천)이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공식화한 ‘제3지대 신당’에 참여할 의사가 없다고 4월25일 밝혔다.
김성원 의원은 지난 4월1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김웅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주최한 ‘다른 미래를 위한 성찰과 모색 포럼’ 토론회에 참석, 향후 행보에 다양한 해석을 불러일으켰다.
포럼을 주도하고 있는 금태섭 전 의원은 이날 발표자로 나와 신당 창당을 시사한 뒤 4월24일 “기존 체제로는 안되겠다는 생각을 유권자와 저희가 하고 있다”며 “올해 9월 추석 전 제3지대 깃발을 들어 올리겠다. 내실 있게 준비해 추석 밥상에 신당 이야기가 오가도록 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김 의원은 4월25일 “토론회 좌장인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나 인사를 나눈 것일 뿐 제3신당에 참여할 생각은 전혀 없다”고 본지에 입장을 전해왔다.
김 의원은 4월19일 본인의 페이스북에는 “‘한국 정치, 문제와 제언’이라는 주제로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의 말씀을 들었다. 대한민국 정치의 현주소를 냉정하게 판단하고 미래를 위한 성찰이 필요할 때”라며 “포럼에서 나온 여러 의견을 귀담아듣고 국민이 원하는, 국민을 위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