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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병무지청(지청장 허철회)은 7월 26일 경기북부병무지청 관할 지역에서 2023년도 병역명문가로 선정된 가문을 초청하여 '2023년도 병역명문가 선양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기북부병무지청장 표창 2가문, 경기북부보훈지청장 표창 1가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북부병무지청장 표창 대상인 황용주 가문은 1대부터 3대까지 9명이 총 295개월을 복무하였고 1대 황종근 님은 6.25 참전용사이다. 김태식 가문은 1대 김승기 님께서 고등학생 때 자원 입대하여 학도병으로 6.25 참전을 하셨고 전쟁 중 장교로 임관하여 금마전투 등 수많은 전투에 참가하여 혁혁한 공을 세웠다. 경기북부보훈지청장 표창 대상인 서상대 가문은 1대부터 3대까지 8명이 총 208개월을 복무하였고 1대 서기운 님 역시 6.25 참전 용사이다.
병역명문가 선양제도는 2004년을 시작으로 올해 20회를 맞이하는 사업으로 3대 가족 모두가 단 한 사람도 빠짐없이 현역복무 등을 마친 가문 중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가문의 대를 이은 나라사랑 정신을 널리 알리고 병역의 숭고함을 드높이고자 병역명문가 증서 수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병역명문가로 선정된 가문은 전국적으로 총 2,465 가문이며, 경기북부 지역에서는 역대 최다인 240 가문이 선정되었다.
병역명문가로 선정된 가문은 병무청 홈페이지 ‘명예의 전당’에 영구 게시되고, 전국 국·공립 및 민간시설 1,300여 곳에서 이용료 감면 등의 예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날 행사는 오전에 경기북부병무지청장 축하 인사를 시작으로 병역명문가 소개 영상 시청, 가문 대표 병역명문가 증서 및 패를 수여하는 시간을 갖고, 오후에는 자유수호평화박물관(동두천시 소재) 안보견학을 실시하였다.
이 자리에서 허철회 지청장은 “병역명문가의 헌신에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공정하고 정의로운 병역문화를 조성하여 병역이행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