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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고등학교 ‘글리 앙상블(Kyungbock Glee Ensemble)’이 무대에 오른다.
개교 102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경복고의 대표적 중창단인 글리 앙상블이 오는 9월7일 오후 7시30분 서울 영산아트홀에서 Vive L’Amor 정기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수준 높은 남성중창을 선보여 합창문화를 대중화하고, 경복고에서 오랜 전통을 이어가던 동아리 선후배들이 모여 건전한 여가 활동을 도모하는 데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게스트 발달장애인 합창단인 ‘온사랑 합창단’을 통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킬 계획이다.
공연 주제인 Vive L’amor는 ‘사랑이여 만세’라는 뜻으로 이성에 대한 사랑, 그리도 숭고한 종교적 사랑과 이웃에 대한 사랑을 의미하기도 한다.
지휘를 맡은 최경열(58회) 백석대학교 문화예술학부 교수는 연세대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하고 독일 뮌스터 국립음대 전문 연주자과정과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오페라, 리트 및 오라토리움을 거쳐 독일 함부르크 국립오페라극장 단원을 역임했다.
정경영(62회) 한양대 교수는 서울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음악학을 전공했다. 미국 노스텍사스 주립대학교에서 음악학 박사를 거쳐 KBS 제1FM 및 다수 클래식 방송의 패널로 활동했다. 다수 음악회에서는 해설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