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온열질환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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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김영심 지청장)과 한국산업안전공단 경기북부지사(이동규 지사장)는 태풍 이후에도 지속되는 폭염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2023년 8월 17일 의정부시 소재 주상복합 신축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법령상 휴게시설 설치기준을 준수하고 있는지, 옥외 작업자의 휴게시간은 적절한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사업주로 구성된 중대재해 사이렌(오픈채팅방) 및 건설 현장 안전․보건관리자 네트워크 등을 통해 폭염 특보 발령 시 사업장의 자발적인 작업중지와 온열질환 예방 건강관리를 위한 근로자건강센터의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안내하였다.
김영심 지청장은 동행 취재한 LG헬로비전 나라방송(지역 케이블 TV)을 통해 “현장에서 온열질환 의심자가 발생 시 즉각 대처하는 적극적인 예방조치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의정부지청은 8월말까지 지청장과 부서장이 1주일에 4회 이상 폭염 대응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폭염 대응에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 온열질환예방을 위한 개인건강상담과 혈당, 콜레스테롤, 혈압 등 간이검사를 지원하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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