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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정진호 의원이 회룡IC 연내 착공이 무산된 것에 대한 김동근 시장의 책임을 강도높게 추궁했다.
9월8일 열린 제324회 임시회에서 40여분 가량 펼쳐진 시정질문을 통해 정 의원은 “회룡IC 연내 착공 무산은 시장의 즉흥적인 선언과 독단적인 판단이 낳은 최악의 사태”라고 질타했다.
정 의원은 “작년부터 시정질문과 정책협의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예비군훈련장 이전은 회룡IC와 연계된 사안이니 전략적으로 다가가야 한다’고 말했음에도 시장은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고 과도한 해석’이라고 답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회룡IC 예산을 시장이 선제적으로 삭감한 사실을 지적하며 “회룡IC 건립에 차질이 생겼다는 것을 본인 스스로 증명한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 의원은 “이 모든 사태는 오로지 시장 책임이며 그 책임을 담당국장이나 공무원에게 떠넘기지 말라”면서 “위기일 때 책임지는 것이 시장직의 무게”라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이 밖에도 “GTX-C노선 지하화를 위해 관계자들이 모두 힘을 모을 수 있도록 의정부시가 주도적 역할을 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