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청년새마을연합회는 10월 6일 경기도새마을회 회의실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이창성(40) 씨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창성 신임회장은 (주)벨로벨라*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안양청년새마을연대 회장을 역임했다. 임기는 2023.10.7.~2026.정기총회일까지이며, 3년 임기로 1회 연임할 수 있다.
이창성 회장은 당선소감에서“경기청년새마을연합회가 더욱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청년이 공감하고 함께 참여하는 새마을문화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청년새마을연합회는 도내 25개 시군에서 270여명의 45세 이하의 청년들로 구성된 조직이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지속가능한 새마을운동의 추진 동력을 마련하고, 새마을운동을 통해 지역사회 및 국가발전과 지구촌 공동번영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주)벨로벨라는 안양을 기반으로 맞춤 정장 및 바버샵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