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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사이에 사무국장과 사무과장 등 5명이 교체되면서 이목이 쏠린 바르게살기운동 양주시협의회(회장 정은기)가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의 경위와 향후 입장을 밝혔다.
정은기 회장 및 회원들은 10월11일 양주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호소문을 통해 “전직 사무국장과 사무과장은 ▲전직 회장 제명 ▲협의회 사당화 ▲자금 결산 불투명 ▲특정업체 일감 몰아주기 ▲회장의 부당한 행위로 회원수 감소 ▲허위영수증 기록 ▲갑질 언어폭력 등 말도 안되는 허위사실을 ‘아니면 말고 식’으로 퍼뜨리고 있다”며 “사소한 것으로 생트집을 잡아 명예를 훼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현재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와 중앙회가 비대위 측이 제기한 민원에 대해 심의 중이며 만에 하나 경기도협의회나 중앙회가 양주시협의회를 사고지역으로 분류하고 업무를 정지시킬 경우 즉시 가처분 신청을 할 것”이라며 “사무국장과 사무과장은 현재 업무방해, 공금횡령, 명예훼손 등으로 양주경찰서에 고발됐고, 비대위 또한 인격 모독과 명예훼손 등으로 고발돼 수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양주시협의회는 “사법부 판단을 받아 현 회장과 여성회장의 명예를 회복하고자 한다”며 “읍면동 위원장들도 더 이상 양주시협의회의 위상을 손상시키는 행위를 중단하고 본래 위치로 돌아와 건강하고 좋은 단체를 만드는데 함께 하기를 호소한다”고 했다.
양주시협의회는 “언론에 허위사실을 유포해 인격을 모독하는 비열한 행위를 결코 용납할 수 없어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묻겠다”며 “열심히 봉사하는 단체장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일부 몰지각한 사무장들에게는 경종을 울려 일벌백계로 양주시에 건강한 단체들이 활동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