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김정겸 전 의정부시의원이 내년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의원은 12월4일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가오는 총선에 모수자천(毛遂自薦)의 마음으로 의정부갑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하겠다”며 “기초의원 4년을 거치며 의정부 발전을 위한 많은 생각을 했고, 이번이 그 생각을 실천에 옮길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김 전 의원은 “의정부갑은 을 지역과 비교할 때 도시 균형발전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갑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는 미군부대다. 이제는 미군반환공여지를 어떻게 개발할 것이냐가 관건”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의정부시의 재정자립도가 매우 낮은 이유는 예산의 80% 가량을 정부 교부금에 의존하기 때문”이라며 “의존적 수입구조에서 벗어나 자체 수입을 증가시켜 재정 안정화와 일자리 창출로 경제적 안정을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전 의원은 “저는 실천력을 바탕으로 시민 경제를 책임지는 국회의원이 되어 4년 안에 의정부시의 재정자립도를 놀랍게 개선시켜 시민이 안정적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힘쓰는 강한 국회의원, 경제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했다.
김 전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여 국민의힘으로 간 이유’에 대해 “국민의힘은 정책상 저와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서도 “오로지 지역 발전을 위해 대통령과 시장이 있는 당으로 옮겼다. 그러나 다시는 당을 옮기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전희경 전 국회의원의 의정부갑 출마 움직임’에 대해 “공정하게 경선을 하면 자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김 전 의원의 출마 기자회견에는 지인과 지지자 등 100여명이 함께했다.
.jpg)
.jpg)
.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