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는 지난 8일 의정부시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경기 북동부권역 노동안전지킴이 성과보고회 &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1부 성과보고회에서는 올해 9개월 동안 8개 시군(가평군·구리시·남양주시·동두천·양주시·연천군·의정부시·포천시) 북동부권역 노동안전지킴이 사업성과를 보고·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 해단식에서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캠페인과 컨설팅 지도점검에 적극 참여한 9개의 기업에게 감사패와 표창장을 수여하고 8개 시군 노동안전지킴이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날 우수기업 감사패 수여식에서 ▲가평군 효단건설 주식회사 신덕수 이사 ▲남양주시 에스디씨건축 김윤수 소장 ▲남양주시 명현종합건설 주식회사 이상율 안전관리팀장 ▲양주시 백상건설(주) 홍승진 안전관리부장 ▲동두천시 ㈜엘파이어진스 이연희대표 ▲연천시 더다움종합건설(주) 김현진 소장 ▲포천시 주식회사 리맨 구자덕 대표, 주식회사 아리수엔지니어링 김의용 대표, 주식회사 우남건설 원희진 대표가 산업재해 예방 활동에 적극 참여로 도내 노동안전보건 문화의 정착과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와 표창장을 수상했다.
감사패를 수상한 백상건설(주) 홍승진 안전관리팀장은 “양주권역 건설현장에서 선제적으로 안전관리 교육 진행 및 사업장 내 위험 요소 감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에스디씨 건축 김윤수 소장은 “남양주 건설현장 기업 770개 중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어 뜻 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현장의 안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북동권역 대표 수행기관인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 임성수 센터장은 “9개월 동안 8개 시군 노동안전지킴이와 각 권역의 제조 건설현장에서 산업재해 예방과 감소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 동참하여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 내 소규모 사업장 노동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더욱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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