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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 보건대학 치위생학과 4학년 학생 46명 전원이 제51회 치과위생사 국가고시(실기 및 필기)에 100% 합격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주관으로 실시된 2023년도 제51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은 전체 5,243명의 응시자 중 4,613명이 합격해 88%의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경기 북부 명문 사학인 신한대학교의 치위생학과는 구강질환 예방과 구강위생관리 등에 관한 전문지식을 갖춘 치과위생사를 양성하고자 임상실무와 치위생 연구분야에 뛰어난 인재로써 갖추어야 할 자질 육성을 목표로 모든 교수진이 노력하고 있다.
치위생학과 윤미숙 학과장은 “100% 전원합격의 비결은 열정적인 치위생학과 교수진의 노력과 더불어 현장실무 역량에 특화된 체계적인 전공교육과정 운영, 지속적인 모의고사 실시, 국가고시 특강을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등이 100% 합격의 동력이 되었다“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준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