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동두천·연천 주민 여러분, 국회의원 김성원입니다.
어느덧 한 해가 저물고 2024년 갑진년(甲辰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슬 부신 새벽별을 보며 여의도로, 차가운 밤바람을 맞으며 연천·동두천으로 지난 8년을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열심히만 하지 않았습니다. 성과를 만들었습니다. 지난 8년간 역대 최대규모인 국비 1조 6,718억원의 예산 폭탄을 안겨다드렸습니다.
‘사통팔달 교통’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총력을 다했습니다. 지난해 주민 여러분의 염원을 담은 10량 직결의 연천 전철과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가 개통되었습니다.
심혈을 기울인 ‘GTX-C 노선 동두천 연장 사업’은 곧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2024년도 정부 예산에 ‘서울~동두천~연천 고속도로’사업 기초조사용역비를 확보하며 사업 추진을 위한 발판도 마련했습니다.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국토교통부 최종 승인, 국립연천현충원 유치, 저의 1호 법안 ‘평화경제특구법’의 국회 통과 등 모두가 불가능이라 했던 현안을 하나하나 해결했습니다.
또한, 여당 지역구 국회의원 ‘1위’의 입법실적을 달성하며 그 누구보다 국회의원의 기본 책무에 충실했습니다.
모든 것이 어려운 길을 함께 걸어주신 동두천·연천 주민 여러분 덕분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두천·연천 주민 여러분, 갑진년(甲辰年) 새해는 우리 연천·동두천이 더욱 높이 도약하는 해가 될 것입니다.
저부터 노력하겠습니다. 두 발 더 뛰겠습니다. 더욱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주민 여러분만 바라보고, 주민 여러분과 소통하며 악착같이 노력하겠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 가정에 만복이 깃들고 꿈과 희망 모두 이뤄지는 가슴 벅찬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1월1일
국회의원 김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