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남·녀협의회(지도자 회장:김선진, 부녀회 회장: 김정숙)는 8일 생연1동사무소 앞에서 불우이웃돕기 사랑나누기 바자회를 개최했다. 바자회 행사는 잔치국수를 비롯한 빈대떡, 보쌈, 막걸리 등  푸짐한 음식바자회로 치러졌다. 새마을협의회는 이날 행사 수익금으로 김장을 불우이웃 50여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동두천시장애인부모회(회장 윤진용)도 복지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3일

동두천천주교에서 일일찻집을 운영했다.

지난달 31일 의정부시 장애인 주·단기 보호센터 곰두리네 집은 장애아동 복지기금 마련과 지역주민, 후원자, 자원봉사자간의 화합과 연대감 조성을 위해 의정부역 서부광장 해태프라자 민속주점 ‘고을’에서 오후 5시부터 밤11시까지 일일호프를 열었다. 행사 메뉴로 음료, 주류, 식사 판매와 이벤트 경품추첨, 즉석사진 촬영 등이 있었으며 지역주민과 후원자, 자원봉사자, 도의원, 관계자 600여명이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