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는 지난 8일 본관 4층 HiVE센터 회의실에서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 외 3개시(의정부시, 양주시, 남양주시)와 업무협약 체결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8일 협약식에는 서정대학교에서 염일열 대외협력처장, 진진희 대외협력과장과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의정부시 소상공인연합회 겸임) 이상백 회장, 양주시 소상공인연합회 송경덕 회장, 남양주시 소상공인연합회 이윤재 회장 그리고 양주시 일자리 경제과 조명희 과장, 이소영 지역경제팀장, 신우철 주무관이 참석하였다.
이날 4개 시·도의 소상공인연합회와 서정대학교는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사업 참여 및 서정대 혁신지원사업의 지역사회 발전·공헌 프로그램을 연계·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염일열 대외협력처장은 “서정대학교와 4개 시도의 소상공인연합회가 함께 업무협약을 맺을 수 있어 기쁘다. 온라인 시대에 맞춰 지역경제 기반의 소상공인의 현실과 눈높이에 부합하는 전문 교육과 상담 등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 서정대학교가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 이상백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활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양주시 소상공인연합회 송경덕 회장은 “서정대학교가 소상공인연합회와 업무협약을 맺음으로 소상공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애써준다니 기대가 된다.”라고 밝혔다.
남양주시 소상공인연합회 이윤재 회장은 “지역경제 기반의 소상공인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하니 서정대학교와 함께 온라인 경쟁력 강화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정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양주시와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사업에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로 하였다. 이를 통해 시와 더불어 소상공인들에게 효율적인 온라인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 마련 및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