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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의정부을 이형섭 예비후보는 2월19일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 개발사업에 대한 특혜 의혹을 제기하며 철저한 진실규명을 요구했다.
이날 이 예비후보는 ▲민간사업자 선정과정에서의 특혜 의혹 ▲해당 모집공고에는 없던 도시지원시설용지가 갑자기 등장하게 된 배경에 대한 특혜 의혹 ▲스마트팜과 뽀로로 테마파크를 활용해 그린벨트를 해제했다는 의혹 ▲2020년 12월 중도위 결과(물류센터 변경 및 용적률 상향 승인 관련)가 사전에 유출됐다는 의혹 ▲특정 사업자들이 사업부지를 규정보다 훨씬 낮은 가격에 매입했다는 의혹 등을 제기하며 “복합문화융합단지 개발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핵심 5대 의혹이 명명백백 밝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