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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성 국민의힘 양주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27일 ‘양주 총선 승리 비법은 박종성의 통합 정치, 2020년 3만여표 참패는 분열에 익숙한 저급한 이기주의 탓’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내고 “통합 없이는 정성호를 퇴출시킬 수 없다”며 “양주시민들도 이재명의 수하 정성호를 퇴출시켜 한다는 시대정신으로 통합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종성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양주 시·도의원(윤창철·김민호·이영주·정현호·강혜숙)이 2월26일 안기영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한 것에 대해 “지방의원들의 특정 후보 공개 지지는 당내 결속을 저해하고 공정 경쟁을 저해한다. 지지층과 당원을 분열시키며 상처주는 해당 행위로, 만약 줄서기를 강요한 후보가 있다면 당 윤리규칙 제13조(공정경선 의무) 제2호 위반에 해당한다”며 “저 박종성은 지방의원이 당협위원장의 하수인이 아닌, 시민을 섬기고 민의를 대변하도록 기울어진 당협위원회를 바로 세우겠다”고 했다.
이어 “지난 12년간 양주는 3연속 참패라는 수모와 굴욕을 감내해 왔다. 특히 2020년 3만여표 참패는 양주 보수 역사상 최악이다. 이는 통합하지 않고 분열했기 때문으로, 총선 승리보다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도모했던 나눗셈 정치에 익숙한 무리들이 존재했기 때문”이라며 “이번 총선 승리를 이끌 양주의 큰 아들 박종성의 필승 전략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통합”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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