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임근재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을 예비후보는 “총선에서 민주당이 승리하기 위해서는 의정부를 잘 아는 의정부사람이 후보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임근재 예비후보는 3월5일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 열고 “지역 연고가 없는 외부인이 후보가 된다면 총선은 필패”라며 “의정부와 연고가 없는 후보를 내세우면 국민의힘은 ‘의정부인 대 외지인’ 대결 구도로 몰아가고 ‘철새’, ‘봇짐장수’, ‘떴다방’ 등의 비난에 노출돼 힘 한번 못써 보고 패배할 것이 자명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역에서 오랫동안 활동해 왔고 충분히 검증된 일꾼이 후보가 되어야 하며 의정부를 가장 잘 아는 자신이 민주당 후보가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임 예비후보는 “의정부을에서만 25년째 살고 있으며 이번이 세 번째 국회의원 도전”이라며 “국회의원 보좌관, 경기도 경기북부균형발전전문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상임이사 등 국회와 경기도에서 오랜 세월 하나하나 준비해 왔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