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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병근 더불어민주당 동두천·연천·양주을 후보는 3월28일 “동두천시 상패동 국가산업단지를 정부 주도 ‘경기북부 신성장동력 중심지’로 선정하여 전국 최하위권의 고용률과 실업률을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병근 후보는 “현재 높은 분양가로 인해 일반 중소기업은 입주가 쉽지 않은 현실을 고려하여 정부 주도 하에 첨단 대기업을 유치하여 부족한 세수 확보와 일자리 확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다짐했다.
남 후보는 “산업단지 내 대기업 유치를 통해 인근 은현면 및 남면 등 양주시에도 부족한 일자리 확충은 물론 8만명대로 떨어진 동두천시 인구 증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