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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병근 더불어민주당 동두천·연천·양주을 후보는 3월29일 오전 11시 연천군 종합복지관에서 열린 대한무공수훈자 정기총회에 참석해 무공수훈자들에게 인사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연천군은 휴전선과 맞닿아 있어 동두천과 함께 대한민국 최고의 군사요충지로 지난 70년간 국가안보를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남병근 후보는 국가안보를 지키는 두 도시의 국회의원 후보로서 국가를 위해 희생한 무공수훈자는 물론 보훈 가족들의 생활 지위 향상에 목소리를 높였다.
남 후보는 “동두천, 연천, 양주 북부 지역은 대표적인 군사규제지역으로서 지난 70년간 발전은 고사하고 각종 규제에 묶여 지역개발이 늦어지는 대표적인 지자체”라며 “당선되면 각종 규제 해제는 물론 정부 주도 사업으로 낙후된 동두천, 연천, 양주 북부를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