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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국민의힘 동두천·양주·연천을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둘째 날인 3월29일부터 동두천과 연천 일대에서 집중 유세를 열고 총력전에 돌입했다.
찬조 연설에 나선 한 청년은 “아무런 비전과 공약 제시 없이 흑색비방에만 몰두하는 상대 후보를 보고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며 “김성원 후보가 연천 전철 개통과 GTX-C 동두천 연장을 이뤄낸 업적을 넘어 지역을 더 크게 발전시켜 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에 김성원 후보는 “오직 성과와 능력으로 평가받아 압도적 승리를 거두겠다”며 “중단 없는 지역발전으로 청년들에게 밝은 미래를 안겨주겠다”고 화답했다.
김 후보는 은남산업단지 조기 준공, 서울~양주~동두천~연천 고속도로 조기 건설, 51번 버스 운행 재개 등 당면한 지역 현안 해결을 앞세워 지지를 호소하며 “해낸 사람이 잘 알고, 잘 해낸다는 그 믿음을 다시 한번 증명하겠다. 4월10일 총선은 눈에 보이는 성과를 만든 진짜 일꾼을 뽑는 중요한 선거”라고 인물론을 부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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