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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월3일 동두천을 찾아 김성원 동두천·양주·연천을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동두천 지행역 일대에서 열린 이날 유세 현장에는 주민과 선거운동원, 당원, 지지자 등 3,000여명이 운집해 열띤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경기북부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맞을 수 있도록 한동훈과 김성원이 앞장서겠다”며 “김성원과 함께 다음 국회에서 1호 법안으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원샷법을 발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민 여러분의 뜻대로 경기북도가 현실화되면 동두천은 경기북부의 새로운 중심이 될 것”이라며 “저와 김성원이 앞장서게 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 위원장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공약에 포함시키지 않은 이재명 대표를 지적하며 “저 세력들은 기본적으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이걸 해줄 생각이 없어 보인다”며 “이번 선거는 동두천이 경기북부의 새로운 중심으로 출발할 것인지 아닌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장면”이라고 말했다.
김성원 후보는 “한동훈 위원장과 원팀이 돼 동두천·연천·은현·남면의 더 큰 발전을 이뤄내겠다”며 “압도적인 실력과 성과를 증명한 저 김성원이 강력해진 3선의 힘으로 심부름꾼 노릇 제대로 해보겠다”고 말했다.
또 “이번 4월10일 총선은 지역 주민을 위해 힘 있게 일할 진짜 일꾼을 뽑는 중요한 선거”라며 “오직 성과와 능력으로 유권자의 평가를 받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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