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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갑에 출마한 정성호 후보(더불어민주당, 양주시 국회의원)는 사전투표 이틀 차인 6일 오전 10시에 가족과 함께 회천3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전투표를 마쳤다.
투표를 마친 정성호 후보는 “양주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열기를 투표장에서 느꼈다”며 “과거에 비해 높은 투표율을 보이는 것은 윤석열 정권 심판과 민생회복을 바라는 열의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정성호 후보는 “대한민국 주권자인 국민 여러분이 권리를 행사해 누가 이 나라의 주인인지 분명히 보여주시고, 일자리·교통·교육·문화의 중심지 양주 도약을 위해 양주시민의 힘을 모아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정성호 후보가 이번 총선에서 당선되면 양주시 최초 5선 국회의원이자 경기북부 최다선 국회의원이 된다.
선관위에 따르면 6일 오전 10시 기준 양주시 선거인의 17.57%(38,384명)이 투표해 경기도 평균인 17.4%에 비해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