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의 생활쓰레기 수집운반 작업 환경이 여전히 위태로운 상황이다.
작업자들이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1m가 넘는 청소차 꽁무니에 매달린 채 이동하고 있는 모습이 4월5일 포착됐다.
도로를 달리는 차량에서 미끄러지거나 떨어지게 되면 큰 부상으로 이어질 게 불가피해 보여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양주시의 안전불감증이 우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