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맹수 취임회장(사진 좌), 양윤호 이임회장이 꽃다발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새마을지도자경기도협의회(회장 김맹수)는 지난 4월 18일 경기도 포천시 밸리애펜션에서 '새마을지도자경기도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경기도협의회 양윤호 회장이 이임하고, 김맹수 회장이 취임했다.
주요내빈으로는 이호경 경기도새마을회장, 서영숙 경기도새마을부녀회장, 강동호 직장·공장새마을운동경기도협의회장, 이현호 새마을문고경기도지부회장이 참석했다.

김맹수 회장은 취임사에서 “소통과 화합을 우선으로 묵묵히 봉사하는 참봉사를 하겠다. 누가 알아봐 주지 않더라도 내 고장 지역사랑, 나라사랑의 일념으로 다 함께 봉사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양윤호 회장은 이임사에서 “새마을운동은 가족이다.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하고, 방역활동으로 끈끈한 정을 쌓고, 단합과 화합된 힘을 보여줬다. 앞으로도 전국 최고의 협의회가 되도록 정진해 주시기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호경 회장은 축사에서 “오늘 취임하시는 김맹수 회장님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이임하시는 양윤호 회장님은 중앙협의회장으로 선출되셨기에 경기도새마을회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