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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가 지난 2011년 3월 농림수산식품부의 농어촌자원복합산업화지원사업 공모에 ‘양주골 쌀 향토산업육성사업’을 제출하여 그해 5월 선정된 뒤 추진한 떡공장이 가동을 불규칙적으로 하고 있다.
양주시는 2012년 3월 ‘양주시 향토산업육성사업 보조사업 지원대상 공모’를 실시하여 신양주영농조합법인을 보조사업자로 선정했다.
신양주영농조합법인은 2012년 4월 국고 33억4천800만원을 받고 남면 경신리에 떡공장인 식품가공종합센터(가즌뜰)를 준공한 뒤 2016년 6월 운영을 시작했다.
그러나 적자 상태로 허덕이던 떡공장은 4월26일 현재 문이 잠긴 채 가동을 멈춘 상태였다. 2025년 12월31일까지는 보조금 지원 목적에 위배되는 용도로 사용하거나 양도, 교환, 대여, 담보 제공을 할 경우 정부 승인을 받아야 한다.
양주시 관계자는 “평상시에는 문을 닫고 있지만 떡 물량이 생길 때는 가동한다”며 “작년에는 쌀 120톤을 이용하여 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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