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양주시 덕계동 명성아파트 주민 등이 인근에서 작업 중인 공장 철거 소음으로 피해를 보고 있다고 호소했다.
5월3일 취재를 해보니, A산업은 4월30일부터 덕계동에 있는 지하 1층~지상 2층 8개동(6,699㎡) 규모의 공장을 철거하고 있다. 철거 부지에는 아파트 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철거공사가 시작되자 명성아파트 주민 등이 민원을 제기하고 있다. 한 주민은 “아침부터 쿵쾅거리는 소리에 쉴 수가 없다”며 “집 옆에서 저렇게 시끄럽게 철거를 하면 어떻게 하냐”고 따졌다.
공사 관계자는 “휴대폰으로 자가 측정을 했더니 소음 규제 기준은 넘지 않았다”며 “민원을 고려해 작업 시작 시간은 늦추고 종료 시간은 앞당겼다”고 해명했다.
이날 철거공사 현장에 출동한 양주시 관계자는 “규정상 특이사항은 없지만 민원이 계속 발생하면 다시 현장을 지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