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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노동안전의 날’을 맞이하여 남양주시 노동안전지킴이와 구리시 노동안전지킴이는 5월8일 남양주 빙그레 도농공장과 수석동 단독주택 신축공사 현장 구리하수처리장에서 밀폐공간 질식사고 재해 예방을 위한 시·군 합동점검 및 캠페인을 가졌다.
밀폐공간 질식사고는 봄, 여름 주로 발생하는 산업재해다. 다양한 산업재해 가운데 밀폐공간에서 작업 중 질식으로 인한 사고는 사망률이 53%로 가장 높아 철저한 관리가 요구된다.
이번 합동점검 및 캠페인은 남양주 빙그레 도농공장 환경안전팀의 협조를 받아 빙그레 공장의 밀폐공간 질식사고 예방 안전관리 작업 프로그램을 설명 듣고, 시설을 점검하며 안전을 위한 개선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단독주택 신축공사 현장과 구리하수처리장에서 밀폐공간 질식사고 재해의 위험성을 알리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노동안전지킴이는 매월 관내 산재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건설·제조업 현장을 대상으로 합동점검 및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추진하여 사업장의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있다.
또한 안전 문화 정착 및 확산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근무하는 노동자들이 보다 안전한 삶을 누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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