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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센터장 임성수)가 수행하는 동두천시와 연천군 노동안전지킴이는 안전한 산업현장을 만들기 위해 5월 8일 ‘노동 안전의 날’을 맞이하여 건설 현장과 제조사업장을 다니며 산재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과 캠페인이 진행됐다. 행사에는 시군 노동안전지킴이, 담당 공무원, 사업 수행기관 센터장과 노무사, 담당 팀장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점검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동두천시 관내 가죽 제품 제조업체 사업장과 송내동 행복 복지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 이루어졌으며 5월 노동 안전의 날 주제인 ‘밀폐공간 질식사고 예방’에 맞추어 ▲밀폐공간 인화성 물질의 위험성 ▲밀폐공간의 질식 재해예방 ▲콘크리트 양생과 밀폐공간 안전 작업 절차 등과 질식 재해예방을 위한 필수 안전 수칙 체크 등의 내용을 안내했다. 오후 캠페인은 많은 시민이 오가는 연천군 전곡역 현장에서 밀폐공간에서의 안전 작업 절차 등의 홍보 전단을 배포했다.
고용노동부에서 5월 ‘중대 재해 위기 경보’[출처 2024.05.08. KBS 뉴스]를 발령하였다. 날로 심각해지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임성수 센터장은 “북동부권역 노동안전지킴이 활동을 통해 관내 소규모사업장의 자율 개선 활동을 유도하고, 안전 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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