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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고용노동지청(지청장 김영심)과 안전보건공단경기북부지사(지사장 이동규), ㈜그래미(대표 남종현)는 5월 16일 철원군에 위치한 ㈜그래미 공장에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생산제품 포장박스에 안전메시지를 담아 홍보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그래미는 2024. 7. 20.~2026. 7 .19. 기간 중 숙취해소 음료인 ‘여명 808’ 포장박스(15入용) 126만개에 “하루를 깨우는 여명, 우리를 지키는 안전의식”이라는 슬로건을 넣어, 생산하게 된다.
이 자리에서, 김영심 지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기업 ㈜그래미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공익홍보에 앞장서 줘서 매우 감사하다”면서, “숙취를 깨우는 음료와 함께 현장에서의 안전의식도 각성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속에서 안전을 한번 더 떠올릴 수 있도록 참신하고 다양한 메시지로 지역기업과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지청은 작년 3월, '경기북부안전문화실천추진단'을 발족한 후, 지역 기업과 함께 일상생활 제품에 안전 메시지를 홍보하는 범국민적 실천운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
작년, ㈜빙그레 유제품, 성신레미컨㈜ 레미콘믹서트럭 드럼, 지역특산품 철원오대쌀·양주골 쌀에 안전메시지를 담아 시민의 일상에 선보였으며, 금년엔 ㈜백학음료(아이시스(Icis))에 이어 ㈜그래미가 ‘여명808’ 포장박스’에 안전메시지를 담아 시민들의 회식자리를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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