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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전 국회의원이 22년 만에 ‘양주문화기행2-땅 이름과 전설을 찾아서’를 발간했다.
김 전 의원은 “제가 2002년 기행문체로 서술된 동명의 책을 간행하고, 2011년 재판이 나온 지 13년 만에 양주문화기행2를 새롭게 발간했다”며 “이번 책에서는 역사적 사실을 더 구체적으로 밝히고, 땅 이름과 전설의 유래를 자세히 설명했다”고 밝혔다.
김 전 의원은 “저는 마전동 15대째 본토박이로서 지역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살아왔다”며 “저의 양주 사랑이 결실을 맺도록 격려해주시고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 전 의원은 오는 6월18일 오후 3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