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 ‘신산업지식재산융합인재양성사업단’이 지역 청년, 교내 재학생 및 유학생을 대상으로 <로컬문제해결 IP-C&D(Connect & Development)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가5월 10일~11일까지 2일간 호텔뉴브에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 내용은 학생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실천하기 위한 교육과 멘토링으로 이루어졌으며, 링크드인코리아 파트너, 나스타특허법률사무소 대표의 특강을 기반으로, 엑셀러레이터(AC), 벤처캐피털(VC) 업계 최고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특허의 이해와 IP 사업화를 지원하였다.
특히 지역 청년, 신한대학교 재학생 및 유학생 등 총 70명이 참여하여 IP기반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창업 연계가 가능하도록 후속 지원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창업 연계, IP 출원 등 후속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신한대학교 재학생 및 유학생들이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아이디어 실용화와 창업 사업화를 지원 할 것” 이라고 이야기 했다.
경진대회는 교육부,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의 ‘신산업 분야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 과 신한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의 부처 협업으로 기획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