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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이재명계’로 지난 4.10총선 공천 과정에서 아무런 이유 없이 컷오프당하며 ‘비명횡사’한 김민철 국회의원(의정부을)이 5월29일 임기 만료를 앞두고 의정부시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 의원은 5월27일 언론에 ‘감사 인사’를 배포하고 “지난 4년 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에 힘입어 무사하게 제21대 국회의원 임기를 마칠 수 있었다”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의정부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4년의 시간 동안 지치고 힘들 때도 있었지만,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응원이 있었기에 소신껏 일하고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 의정부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여러분 곁에 함께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