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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대학교(양영희 총장)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센터는 지난 31일 본관 4층 HiVE센터 회의실에서 제3회 HiVE사업 참여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HiVE사업 참여기관 간담회는 HiVE사업 주요내용 공유를 통한 거버넌스 협업을 강화하고 서정대학교 HiVE센터-참여기관 간 실질적인 성과도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참여기관별 사업성과 연계방안 ▲양주·연천형 Job아라 취·창업 박람회 연계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정대학교 염일열 HiVE센터장, 정명희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센터장 등과 함께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세상, 양주시 청년센터, 양주시 일자리센터, 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참여기관 관계자가 참석하여 HiVE사업 성과 연계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인구 및 지방 소멸로 인한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서정대학교는 HiVE사업을 통해 양주시·연천군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특화분야 교육과정 및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개설, 지역사회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과제 수행 등 지역에 특화된 맞춤형 인재 양성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염일열 서정대학교 HiVE센터장은 “지역특화학과 학생과 직업교육 프로그램 교육생들이 취업·창업을 통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도록 교육 후에도 사후관리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참여기관들과 함께 인구소멸 대응 및 지역특화 인재양성이라는 공동의 목표의식을 가지고 사업의 성과가 지역사회에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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