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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전 국회의원이 6월18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한 ‘양주문화기행2-땅이름과 전설을 찾아서’ 출판기념회에 정치인, 각계 인사, 지역민 등이 대거 참석했다.
이 책은 지난 2002년 기행문 형식의 ‘양주문화기행’을 발간한 지 22년 만에 나온 후신으로, 김 전 의원이 양주 지역의 땅이름과 전설의 유래를 모아 펴냈다.
15대째 양주 마전동 광산김씨 집성촌에서 살고 있는 김 전 의원은 자신의 뿌리이자 정치적 발판인 양주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노인들의 기억을 채록하고 정리했다.
조선시대 평양감사 부럽지 않던 양주목의 영광부터 한국전쟁 이후 군 시설이 집중되면서 개발이 지연된 아픔과 경기북부 핵심 지역으로 떠오른 오늘에 이르기까지, 고향을 향한 김 전 의원의 지극한 애정과 방대한 지식, 집념에 가까운 취재가 총망라되어 있다.
출판기념회에는 윤상현 국회의원, 김무성 전 국회의원, 강석호 자유총연맹 총재, 안상수 전 인천시장, 홍일표·염동열·박종희·박혁규·이범관·김선동·박순자 전 국회의원, 김학규 전 용인시장, 박정현 전국시도의정회협의회 회장 등 많은 전·현직 정치인들과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현삼식 전 양주시장, 최용수 전 동두천시장 등을 비롯한 지역 정계 인사와 시·도 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 참석한 인사들은 “김 전 의원의 고향 사랑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라며 “은퇴 후 고향과 고향을 살아가는 후손들을 위해 책을 펴낸 김 전 의원에게 박수를 보낸다. 이 책이 양주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덕담했다.
김 전 의원은 인사말에서 “도시가 발전하면서 옛 이야기와 역사가 담긴 지명은 하나둘 사라지고, 새로운 지명과 도로명으로 불리고 있다”며 “지역의 발전과 개발은 반가운 일이지만, 콘크리트와 함께 옛 역사와 이야기까지 묻혀버릴까 걱정됐다. 부족하나마 양주의 빛나는 역사와 이야기를 후대에 전하는 창구가 되길 바라며 이 책을 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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