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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능 난이도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특히 국어 영역 중 비문학은 복잡한 지문과 까다로운 문제로 많은 수험생들이 어려워한다. 대다수 전문가들은 점점 높아지는 난이도에 예비 고1, 고1부터 비문학 공부를 체계적으로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에 ‘㈜꿈을담는틀’은 7월12일 예비 고1, 고1 학생을 대상으로 한 기출문제집 <처음 시작하는 밥 먹듯이 매일매일 비문학 독서>를 개정 출간했다.
<처음 시작하는 밥 먹듯이 매일매일 비문학 독서>는 아직 비문학 공부가 낯선 예비 고1, 고1 학생들에게 길잡이가 되는 교재로, 엄선한 기출문제와 더불어 독해력과 문제 해결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학습 장치를 제공하고 있다.
이 교재는 기출문제를 지문 길이와 독해 난이도 순으로 배치하여 단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고, 지문마다 ‘제대로 독해법’을 제공하여 지문 독해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한다. 문제마다 ‘제대로 접근법’을 제시하여 유형별 문제 해결 전략도 습득할 수 있도록 한다.
그 외에도 학생들은 ‘관련 기출 지문 엮어 읽기’를 통해 비문학 빈출 소재에 대한 배경지식을 넓힐 수 있으며, 기출 변형 문항을 풀며 빈출 문제 유형에 대한 적응력을 기를 수 있다. 아울러 소단원마다 제공되는 ‘미리 익히는 필수 어휘’로 자주 지문에 사용되는 어휘들을 먼저 학습할 수 있다.
해당 교재의 해설지에는 꼼꼼하고 자세한 해설이 수록되어 있어 정답과 오답의 근거를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으며, 선과 도형으로 분석된 지문을 보며 비문학 지문을 한눈에 빠르고 쉽게 파악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다.
출판사 관계자는 “비문학 독서는 많은 지문을 읽고 많은 문제를 풀어보는 것보다, 한 지문이라도 제대로 분석하고 문제를 확실하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스로 공부법을 익히고 훈련하여 국어 영역 1등급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이 교재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이번 개정판은 2024학년도 3월 전국연합 학력평가 핵심 기출문제를 반영하였다. 최신 기출문제를 반영한 <처음 시작하는 밥 먹듯이 매일매일 비문학 독서>는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 중이며, 교재 관련 정보는 꿈틀 홈페이지(ggumt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