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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광적면 지역개발협의회, 이장단협의회, 사회단체협의회, 민관군상생협의회 민측 대표 등 광적지역 사회단체와 주민들이 7월25일 용산 대통령실을 항의 방문할 예정이다.
이들은 LH가 광석택지개발지구 계획 수립 이후 20년째 착공하지 않아 지역발전에 저해 요인이 되고 지역경제가 피폐되고 있다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10여년 전 보상이 완료됐음에도 불구하고 착공하지 않는 LH에게 분노하고 있다.
주민 150여명은 이날 항의시위단을 구성해 용산 대통령실, LH 경기북부사업본부, LH 양주사업단 및 양주시청에서 항의집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에 앞서 주민들은 ‘20년을 기다렸다. 더 이상은 못살겠다. LH 광석지구를 즉시 시행하라’, ‘20년간 우롱하고 또다시 약속 어긴 LH 이한준 사장은 즉각 물러가라’, ‘주민 생존권을 보장하라. LH 광석지구 즉시 착공하라’ 등의 구호가 적힌 현수막을 내걸었다.
항의시위단 관계자는 7월16일 “광적지역은 지난 70여년간 비행장, 헬기부대, 사격장, 탱크훈련장 등 군사시설로 피해가 가중되고 있고 이로 인해 주민들의 재산권, 생존권, 생활권에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다”며 “이런 군사시설의 이전, 폐지 또는 합당한 보상은 물론 고도제한 해결을 통한 광석지구 고층아파트 건설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