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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회천농협(조합장 박영서)이 7월23일 NH농협생명 BEST-CEO를 수상하며 비이자수익 부문에서의 위치를 견고하게 지키고 있다.
이번 농협생명 BEST-CEO 수상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룬 쾌거로, 박영서 조합장의 비이자수익에 대한 관심도를 보여주고 있다.
박영서 조합장은 “경기 불확실성에 대응하는 핵심은 비이자수익”이라며 “경제와 금융 불안이 지속되는 가운데 신뢰받는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회천농협은 2019년 박영서 조합장 취임 이후 ‘비전 2025’ 실천 방안으로 ‘비이자 사업의 수익분포 개선’이라는 운영방향을 제시하며 “금융환경 변화에 맞춰 끊임없이 성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회천농협은 조합경영평가에서 23년 연속 1등급을 달성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농협으로서 내실 있는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