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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센터장 임성수)는 ‘8월 노동안전의 날’을 맞이하여 8월1일 ▲가평군⇄포천시 ▲동두천시⇄연천군이 관내 제조업 중심으로 소방 안전 점검 및 예방 수칙 강조 시·군 교차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빈번히 큰 사고로 이어지는 제조업 화재 예방 및 안전 의식 구축, 안전한 사업장 의식·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4개 시·군 노동안전지킴이 10명과 각 시·군 담당 공무원, 유관기관인 연천소방서와 포천소방서가 함께 참여했다.
화재 폭발 예방 수칙으로 ▲정기적인 화재 예방 점검 ▲소방시설 유지 ▲화학물질 안전관리 ▲근로자 교육과 훈련을 강조하여 스스로 화재·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는 제조업체의 긴급 대피 확인을 중심으로 ▲비상구 및 출입구 표기가 되어 있는지 ▲비상구 및 출입구 주변에 대피를 방해하는 적치물이 있는지 ▲비상구 주변 물건이 적치되어 있는 경우 이동 조치 ▲소화기 및 소화 시설 비치 등 화재 안전 관련 점검 활동에 만전을 기했다.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와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는 8월7일에도 ▲구리시⇄남양주시 ▲의정부시⇄양주시 관내에 소재하는 제조업을 중심으로 소방 안전 점검 및 예방 수칙 강조 합동점검과 혹서기 야외근로자 생수 나눔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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