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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광적면 주민들이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항의시위를 벌였다. 20여년간 방치된 광석택지개발지구 사업의 정상 추진을 요구하기 위해서다.
주민 200여명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과 의정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북부지역본부, 양주시청 앞에 모여 “장기간 해결되지 않는 광석지구의 조속한 정상 추진뿐만 아니라 70여년간 막대한 피해를 끼치고 있는 각종 군사 규제 폐지와 적절한 보상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20년을 기다렸다. 더 이상은 못살겠다. LH 광석지구를 즉시 시행하라’, ‘20년간 우롱하고 또다시 약속 어긴 LH 이한준 사장은 즉각 물러가라’, ‘주민 생존권을 보장하라. LH 광석지구 즉시 착공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광적지역개발협의회(회장 김병열), 광적면 기관사회단체협의회(회장 안동준), 민관군 상생협의회(민측 위원장 민의식)가 주관한 이번 시위는 광석지구의 장기간 방치로 주민들은 생존권과 재산권에 심각한 피해를 받고 있음에도 LH는 착공 약속 불이행을 반복하고 있는 것에 분노해 열렸다.
주민들은 이날 김성원 국회의원(동두천·양주·연천을) 주선으로 대통령실 김명연 정무1비서관을 집회 장소로 불러 항의 서한과 건의문을 전달했다.
국회로 가서는 맹성규 국토교통위원장(인천 남동구갑)과 정성호 국회의원(동두천·양주·연천갑)을 면담했다. 김성연 LH 경기북부지역본부장에게도 건의서를 전달했다.
주민들은 요구 사항이 받아들여질 때까지 지속적인 항의 시위를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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