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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YMCA가 위탁 운영하는 회천3동 다함께돌봄센터(센터장 김민정)가 아동들의 건강한 역사의식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인 ’다함께 역사탐방(역사 배우GO! 함께 떠나GO!)’으로 2024년 소규모복지기관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 프로그램은 여름방학기간(12회기) 동안 보드게임을 통해 우리 역사를 배우고 친구들과 함께 박물관을 탐방하는 것으로, 사랑의 열매에서 프로그램비를 지원받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대상으로 보드게임을 통해 12회 동안 전문 강사의 수업으로 쉽고 재미있게 진행됐고, ‘친구와 함께하는 박물관 탐방’ 활동으로 연계돼 역사 선생님과 서울 용산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역사수업을 마무리했다.
회천3동 다함께돌봄센터 관계자는 “지원사업을 통해 이용 아동들에게 여름방학 동안 양질의 역사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고 박물관 체험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수요조사에 따른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회천3동 다함께돌봄센터는 2020년 6월에 개소한 양주시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으로 평일돌봄뿐 아니라 양주형 365마을돌봄사업 지정센터로 주말 및 공휴일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초등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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