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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대학교(양영희 총장)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센터는 지난 28일 본관 4층 HiVE센터 회의실에서 HiVE사업 제4회 산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정대학교 반려동물과 황원욱 학과장, 강석형 교수, 최윤진 교수, HiVE센터 염일열 센터장, 진진희 부센터장이 참석하였고, 풀멍파크 김지안 대표, GPS애견학교 김규학 대표, 포레멍 조민제 대표, 안유선 원장 등 3개 협약기관 인사가 참석하였다.
이 날 간담회는 HiVE사업 주요내용 및 운영현황 공유를 통해 서정대학교 산업체-HiVE센터 간 실질적인 성과도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교육과정 개편을 위한 산업체 요구도 조사 ▲지역사회 기반 혁신적 교수법 운영을 위한 지역산업 애로사항 파악 ▲ 채용정보 및 시기 공유 ▲2024 양주시 일자리 박람회 참여 등 연계협력 논의가 이루어졌다.
서정대학교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전문대학이 협력해 지역 산업체가 원하는 지역특화분야 인력을 양성하고, 청년취업과 중장년 재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정대학교는 양주시, 연천군과 협력하는 HiVE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 산업체가 원하는 반려동물, 휴먼케어서비스, 그린식품가공 분야의 현장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풀멍파크 김지안 대표는 “풀멍파크 시설을 개방하여 반려동물과 정규 교육과정 교과목 운영, 창업동아리 연계, 플리마켓 등 반려동물과 학생들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GPS애견학교 김규학 대표는 “반려동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여 훈련 분야 내 다양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포레멍 조민제 대표는 “반려동물 미용, 유치원 등 다양한 분야의 현장실습 제공을 통하여 이론과 현장의 실무가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반려동물과 황원욱 학과장은 “지역 내 산업체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반려동물과 학생들이 졸업 후 현장실무로 이어질 수 있는 산학일체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나아가 HiVE사업이 추구하는 지역현안 대응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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