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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회천농협(조합장 박영서)이 지난달 NH농협생명 ‘BEST-CEO’를 수상하고, 8월20일에는 NH농협손해 ‘TOP-CEO’를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NH농협손해 TOP-CEO를 2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회천농협은 2019년 박영서 조합장 취임 이후 ‘비전 2025’ 실천 방안으로 ‘비이자 사업의 수익분포 개선’이라는 운영방향을 제시하며 “금융환경 변화에 맞춰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박영서 조합장은 “금융환경의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비이자 사업의 다변화는 필연적”이라며 “비이자 수익 분야에서의 탁월한 성과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조합장은 “회천농협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한다는 정체성을 세우고, 함께 해주신 50년을 밑거름 삼아 달려갈 50년의 원동력으로 삼을 것”이라며 “신뢰받는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