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가 2023년도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024년 9월 30일 월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48개 공동훈련센터의 성과를 평가하여 탁월한 기관을 선정하는 중요한 과정으로, 서정대학교는 이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성과는 서정대학교가 일학습병행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과 현장 실무를 효과적으로 통합했음을 입증하는 결과다. 일학습병행은 학생들에게 학문적 지식과 실무 경험을 동시에 제공하는 혁신적인 교육 모델로,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질적이고 현장 중심의 인재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서정대학교는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졸업 후 직무에 즉시 적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해 왔다.

오왕규 부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대학의 일학습병행 프로그램과 현장 실무 통합 교육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고 생각한다. 모든 교수님과 직원, 그리고 학생들이 함께 노력하여 이룬 성과이며, 특히 기업과의 협력으로 실질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힘써온 결과로 앞으로도 우리는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이 졸업 후 즉시 직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소예진 팀장은 “일학습병행 프로그램을 통해 이론과 실무를 효과적으로 통합하며, 학생들이 실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혁신적인 교육 방식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라고 전했다.

서정대학교의 이번 성과는 혁신적 교육 접근법과 실무 중심의 교육이 성공적으로 결합된 결과로, 교육계에서의 신뢰와 명성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번 수상은 서정대학교가 지속적으로 교육 및 훈련 분야에 기여하고, 앞으로도 더욱 큰 발전과 성과를 이룰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